‘겨울밤의 영양콘서트’ 시민에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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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로트 가수 등 초청
코로나에 지친 군민 위로
영양축제관광재단 주관으로 7일 겨울밤의 영양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는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 및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진행됐다. 공연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총예산 1500만원(도비 450만원·군비1050만원)으로 개최됐다.
유명 트로트 가수의 무대와 절절한 발라드 등으로 가수와 관객이 하나 되는 풍성한 공연이 마련됐다.
한편, 공연 입장은 백신접종 완료(2차) 또는 PCR검사 음성 확인을 거치는 등, 코로나19 공연장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됐다.
출연 가수로는 노래 365일을 비롯해 이별의 절절한 감성을 노래하는 실력파 가수 알리를 비롯해, 영양 홍보대사이자 군 홍보노래인 별과 당신의 주인공인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뿐이고’, ‘나무꾼’ 등의 히트곡과 더불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다채로운 노래와 입담으로 관객들의 흥과 재미를 더해줬다.
오창태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불편을 감수하며 방역지침을 잘 따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ww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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